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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과 우리나라 선수 및 주요 종목 알아보기

by 클리어850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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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정의, 역사, 종목, 세계랭킹, 올림픽 기대

스포츠클라이밍: 정의, 역사, 종목, 세계랭킹, 올림픽 기대

스포츠클라이밍의 정의와 탄생 배경

스포츠클라이밍(Sport Climbing)은 인공 암벽을 이용해 짧은 거리의 난이도를 극복하며 등반하는 스포츠입니다. 등반자는 로프를 사용하여 확보물을 설치하면서 오로지 개인의 체력과 기술로 올라야 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1947년 소련 코카서스 서부의 돔바이 자연암벽에서 처음으로 등반경기대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1986년 국제산악연맹(UIAA)이 등반경기대회를 통합 관장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 스포츠클라이밍은 1990년대 들어 더욱 세분화되었으며, 클라이머들은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부류와 자연암벽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추구하는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 1992년 국제산악연맹은 청소년 월드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랭킹제를 도입하였고, 이후 대륙 챔피언십과 볼더링 대회 등이 열리면서 스포츠클라이밍은 더욱 체계화되었습니다.

월드컵 정식 종목 채택 시기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공식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스피드, 리드, 볼더링 세 종목이 통합된 콤바인 종목으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의 주요 종목

  • 리드(Lead):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오르는 종목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 볼더링(Bouldering): 로프 없이 4.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오르는 종목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등반합니다.
  • 스피드(Speed):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최대한 빠르게 오르는 종목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

순위 남자 선수 국적 여자 선수 국적
1위 안라쿠 소라토 일본 얀야 간브렛 슬로베니아
2위 나라사키 도모아 일본 아오키 미호 일본
3위 이도현 대한민국 브룩 라바투 미국
4위 야콥 슈베르트 오스트리아 제시카 필립스 영국
5위 알베르토 히네스 로페스 스페인 셰일라 맥콜 캐나다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메달 기대 종목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은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도현, 서채현, 신은철 선수들이 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도현 선수는 볼더링과 리드에서 강세를 보이며, 서채현 선수는 리드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메달 기대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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